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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빠레트 작가님!
올해에도 이렇게 롤링페이퍼 사이트를 전달할 수 있다니 너무 기뻐요.
달사누 관련해서 이런저런 많은 즐거운 일들이 있었는데
전부 작가님 덕분입니다.
율이가 외전에서 행복하다고 하는데 저도 눈물이 핑 돌더라구요.
율이 행복하면 나도 행복해♡
우리 율이 와앙 한번 해보고 싶네요. ( ᷇࿀ ᷆ )
정말 제 최애지만 어쩜 그렇게 말랑초코모찌떡 같을 수 있는지
모르겠어요. 머리카락, 눈썹, 표정 하나하나 작가님께서 많이
공들이신 티가 나서 매화마다 한 컷 한 컷 아껴보게 돼요.
정말 매력적인 우리 공 둘.. 율이를 너무 귀엽게 보는 거 같아서
웃깁니다. 오타쿠 실직 아닌지...(笑) 공식의 모에화 따라갈 수 없다.
둘이 열심히 율이를 길들이면서(?) 세같살 하자!
달사누처럼 이렇게 스토리도 잡고 씬도 잡고 재미도 잡는 장편 웹툰
본 적이 없어요. 정말 작가님께서 제가 적응할만 치면 바로 엄청난
방앗간을 그려주셔서 ♪ 우리 작가님 동네방네 자랑하고 싶어~~
천재만재 작가님 달사누 완결 나지 않기를 바라면서도
사실 차기작도 너무너무 기대돼요.
보낼 수 없는데 보내야 한다니 너무 모순되는 마음입니다.
완결 나고도 달사누 아가들 이야기 많이 풀어주실 거라고
믿고 기다릴게요 많이 사랑해요 작가님 감사합니다⁺✧
p.s. 작가님께서 운동 열심히 하신다니 너무 좋아요~~
건강하시고 행복한 새해 되세요 작가님 =)
from. 솜털새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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