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가님의 작품을 보면서

행복한 한 해를 보낼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.

웹툰을 읽으면서 처음으로 다른 분들과 이야기도 해보고

생각을 공유한 일이 처음이었는데

그 시작이 작가님의 작품이라 더 즐거웠습니다.

시유어게인은 실시간으로 달리지는 않았지만

다른 분의 추천으로 읽고 난 후 아직도 생각만 하면 슬퍼서

행복한 외전을 재탕하러 가거나 합니다ㅠㅜ

달콤한 사기꾼은 누구라는 작품은

현재 실시간으로 달리고 있지만 하루하루 미칠 것 같아요...

다음 화를 봤는데 다음화가 또 보고 싶어서 미칠 것 같아요.

아 그렇다고 절대 작가님 무리하시라는 말은 아니었구요...

언제나 1,2,3순위 모두 작가님의 건강이 먼저입니다!

시유어게인, 달콤한 사기꾼은 누구는 오픈 때부터 달리지는 못했지만 달사누 연재가 끝이 나고 작가님의 휴식기간 후

차기작 소식이 전해진다면

그 작품은 꼭 오픈부터 실시간으로 달리겠습니다!!

결론은 작가님 건강이 언제나 먼저라는 사실

잊지말아주세요ㅠㅜ

​

from. 오트